2024년 마케팅 트렌드 10


안녕하세요 마케팅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 곽팀장입니다.

오늘은 2024년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서 예측을 해보면서 총 10가지 키워드로 여러분들께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퍼포먼스]보다는 [CRM]이라는 키워드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벌써 2~3년 정도 지났죠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회의감 그리고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우상향이 아닌 우하향 추이를 많은 분들이 사실 경험을 하고 있고요

이는 사실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먼저 퍼포먼스 마케팅이 성장기에서

사실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도 볼 수가 있고

구글이나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로 인해서 예전보다 타겟팅 광고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지난 5년 간 퍼포먼스 광고로 많은 분들이 제품을 경험하고 사용해 본 결과

사실은 만족보다도 실망이 굉장히 많았던 그런 제품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옥석이 가려지면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반면에 CRM 마케팅 같은 경우에는 이미 우리가 획득한 고객을 잘 지켜내자 

 잘 유지하자 관계를 지속하자라는 개념으로서 퍼포먼스 광고는 고객을 '획득'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하면

이제는 고객을 '유지관리'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퍼포먼스 광고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만을 획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있는 고객들을 잘 지키자 라는 추이로 변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웹사이트에 붙는 채널톡이나 카카오 채널을 통한 메시지, 전통적인 문자, 

고객과 정기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뉴스레터 이러한 툴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객을 계속해서 신규 고객만을 바라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래서 있는 고객을 처음에 유치를 해서 구매를 시키더라도 구매하고 끝! 그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시 재방문, 재구매로 고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초점이 좀 바뀌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판매]보다는 [경험]입니다.

자 요즘 사실 고객을 설득하는 방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브랜드 이커머스 쇼핑몰에 꽂아서 상세페이지에서 구매로써 고객을 설득하는

그런 형태의 마케팅이 주를 이뤘다면 사실 요즘에는 고객이 스스로 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환기 시켜주는 형태의 마케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브랜드인 쿠팡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나가고 있습니다.

성수동이 팝업스토어 열풍이 불 정도로 굉장히 많은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단순히 코로나가 끝나서 그렇다기보다 오프라인에서 당장의 구매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브랜드는 이래요 우리는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고객을 환기시키면서 

스스로 고객이 설득되도록 하는 그런 구조의 마케팅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설득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브랜드'를 고객에게 설득시키는 그런 구조로 마케팅의 서사가 좀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브랜드가 사실 너무 많다 보니까 이제는 우리 제품 더 좋아요 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봤자

고객은 그 변별력을 느끼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럴 바에는 더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고객과의 호감, 관계 관리에 있어서

조금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되자 이런 취지로 오프라인에 많이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 될 것 같고요.


세 번째, [마케팅] 보다는 [브랜딩]입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맥락이 이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마케팅이라고 하면 사실 고객이 스스로 우리 브랜드를 선택하게 만드는 어떤 일련의 활동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죠?

근데 사실 요즘 마케팅을 안 하는 브랜드가 없을 만큼 굉장히 광고, 

컨텐츠, 바이럴 등의 마케팅 활동에 굉장히 치밀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고객들 입장에서는 이제는 상향 평준화된 브랜드들의 마케팅들을 보면서

사실 어떤 브랜드가 더 좋지? 고민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브랜드가 셀 수 없이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브랜드에서는 우리 브랜드의 품격 그리고 우리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보다 조금 더 가치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 많은 브랜드에서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브랜딩의 가치가 다시 회자되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게 된 한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브랜딩 또한 만능 치트키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얻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존재한다는 건 제가 앞서 많은 영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만

어쨌든 이제 마케팅이 그동안 어찌 보면 수단적으로 퍼포먼스, 컨텐츠 이런 식으로 계속 치고 올라왔다고 하면

이제는 그 안에서 식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브랜딩의 역할 자체도 지속해서 내년도에도 커질 것이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번째, [자사몰]보다는 [메가스토어]입니다.

사실 지난 몇 년간 자사몰을 꼭 운영해야 되냐, 자사몰을 해야 되냐 스마트스토어를 해야 되냐 이런 논쟁은 끝도 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과 같은 플랫폼이 어쨌든 유효하겠지만

 끝내는 중장기적으로는자사몰이 꼭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자사몰을 이제 계속 운영을 하려다 보니 브랜드 입장에서는 규모가 작을수록 담당자가 전담 배치 되어야 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리소스가 들다 보니까 또 광고를 통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생리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많은 브랜드에서 이 부분을 부담스럽게 여기시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플랫폼이 성장함에 따라서

유저 트래픽 그리고 매출 파이 이런 것들이 계속 성장을 했고요.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는 어느 정도 이상의 요건이 되면 브랜드 스토어로의 운영 또한 가능해지면서

이제 사람들이 굳이 자사몰을 꼭 해야 되냐? 자사몰 필요 없는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들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봤을 때 우리가 끝내는 브랜드로서 보여지고 싶다고 하는 그런 분들은 자사몰을 계속 추종할 걸로 생각이 되고요.

아니다 우리는 그냥 상거래 행위 판매 행위에 조금 더 집중하면 되고 주문하고 매출만 잘 나오면 된다고 실리를 택하시는 분들은

쿠팡이라든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반으로 계속해서 자사몰의 역할로써 그렇게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떤 것이 반드시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브랜드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서

자사몰 VS 혹은 메가스토어 메가 스토어라는 것은 특정 플랫폼에 종속된 스토어이긴 하지만

자사몰 만큼 영향력이 막강한 세일즈 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브랜드를 지향하거나 혹은 메가 셀러가 되기를 지향하거나 둘 중 하나의 노선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광고]보다는 [컨텐츠]입니다.

광고에는 검색광고, 배너광고, 동영상광고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이제 광고라는 포맷 자체에 면역이 생겼습니다. 

요즘 사실 광고를 보게 되면요 광고를 클릭했을 때 제품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 어떤 건강기능식품 같은 경우에는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서 잘 정리된 아티클로

블로그로 랜딩을 시키는 이런 형태의 광고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 말인즉슨 고객을 설득하는 방식을 단적인 카피, 단적인 이미지 이런 것들로 내세우기보다

실제 고객들이 이 주제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먼저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역으로 고객이 브랜드를 선택하게끔 선택을 받아내는 그런 형태로 설득의 방식이 바뀌었다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광고가 중요하지 않다 이건 아니지만 그동안은 우리가 광고에 굉장히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러한 광고의 역할 자체를 키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조금씩 풀어주면서

고객을 조금 더 자연스러운 구조로서 설득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섯 번째, [SNS]보다는 [SEO]입니다.

우리가 SNS 채널이라고 하면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사 온드 미디어를 이야기합니다

뭐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채널이 있겠죠. 지난 3~4년 간 SNS 채널은 굉장히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팔로워라고 하는 것이 곧 브랜드의 권력이 됐고요.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서 너도 나도 컨텐츠 마케터를 투입해서 브랜드 채널을 굉장히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반적인 SNS 채널은 포화가 되기도 했고 조금 성장이 정체된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뭐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SNS 자체의 피로도를 느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까 SNS 자체에 새롭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SNS 채널을 최근엔 키우더라도 예전과 같은 그런 폭발력이나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죠.

그렇죠? 그리고 예전과 같은 소셜의 폭발력은 이제 SNS 인플루언서들이 가져가면서

브랜드 채널보다는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더 많은 반응이 나오는 그런 모습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실 SNS보다 더 중요한 게 SEO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SEO라는 것은 쉽게 말씀 드리면 검색 엔진 최적화 특히 구글과 네이버 포털에 우리 웹사이트나 브랜드가

노출되게끔 하는 컨텐츠 기반의 노출 방식을 뜻하는데요. 

사실 검색 포털에 잘 노출되기 위한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우리 브랜드 웹사이트에 고객이 궁금해 할 만한 또 고객이 진짜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차곡차곡 계속 쌓아놓으면 컨텐츠를 검색 포털 로봇이 웹사이트를 분석해서

조금 더 우리 브랜드에 대한 웹사이트를 상위 페이지 혹은 상위 위치에 노출 시켜주는 그런 원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우리가 브랜드 SNS 채널 안에서 많은 컨텐츠를 발행하고 아카이빙을 시켜왔다면

요즘에는 이 컨텐츠 발행 자체를 브랜드 웹사이트 혹은 브랜드 웹진이나 매거진 같은 공간에서 계속 누적시켜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이를 통해서 하나의 독립된 브랜드의 채널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러운 트래픽을 받아오는 그런 형태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트래픽과 팬을 불러오기 위한 SNS 채널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이제는 

우리 브랜드 웹사이트로 직접 트래픽을 끌어들일 수 SEO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곱 번째, [구매율] 보다는 [재구매율]입니다.

사실 우리가 그동안 마케팅을 하면서 우리 브랜드 웹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이게 가치가 있냐 없냐를 판단하는 것이 바로 전환율이었습니다. CVR이라고도 하고요.

이 전환율은 웹사이트에 방문한 총 방문자 중에서 몇 명의 사용자가 구매에 이르렀는지를 상대적으로 계산한 퍼센테이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전환율은 통상 (광고를 통한)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을 오래 유지해 나가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이나 혹은 재구매율이나 이런 지표들이 조금 더 중요한 지표라고 인식 되는 흐름에 와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덟 번째, [ROAS]보다는 [LTV]입니다.

사실 ROAS는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요. 투입 대비 산출, 즉 광고비 대비 매출액을 의미합니다.

100만원 광고해서 300만원 매출 나왔다 그러면 ROAS 300% 이렇게 얘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ROAS의 함정은 상대 수치라는 점에 있는데요. 

아주 광고비를 적게 써서 하나가 팔렸다고 하면 ROAS가 뻥튀기 되는 지표의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최근에는 쇼핑몰에서 고객이 실제 브랜드에 기여하는 가치를 알 수 있는 

고객 생애 가치 LTV 라는 지표를 많이 추종하고 있습니다.

LTV의 경우 고객이 총 몇 년 동안 우리 쇼핑몰에 머무르는지 또는 해를 거듭하면서 고객이 평균적으로

1년 혹은 전체 기간 동안 어느 정도 구매를 하고 매출액에 기여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쇼핑몰이 처음에 고객을 획득하는 데 발생되는 비용 CAC 대비 LTV가 비율이 몇 대 몇이다

그래서 지금 건전하다 건전하지 않다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광고 매체에 대한 영향력이 조금 낮아졌기 때문에 ROAS에 대해서 바라보는 접근보다는

실제 고객의 후행적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LTV에 조금 더 포커스가 될 거다 라고 예측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아홉 번째, [데이터 연산]보다 [데이터 시각화]입니다.

사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은 해가 거듭되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은 계속 성장할 걸로 생각되고요.

근데 그동안 우리가 데이터를 어떻게 다뤘는지 생각을 해보면 데이터를 어떻게 접근하느냐,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추출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원하는 데이터가 나오게끔 연산하느냐

이런 방법론적인 것들에 많이 초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GA나 여러 툴을 공부하다 보면 원하는 데이터가 다 나왔지만 이것을 가지고 '데이터 문해력'이라고 하죠.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으시는 마케터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 데이터 자체를 가지고 뽑는 것보다는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시간을 단축해 주는 게 바로 데이터 시각화 라고 생각이 됩니다.

뭐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같은 간단한 툴도 있지만 뭐 태블로 같은 툴도 생각해볼 수 있고요.

광고 쪽에서는 아드리엘 같은 툴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케터는 이제 데이터를 뽑는 게 더 중요하다기보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무슨 결론을 내릴 거냐

무슨 가설을 세울 거냐가 조금 더 중요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에 대한 연산 및 추출 과정보다는 데이터 시각화 그리고 그를 통해 인사이트를 내리는 부분에

조금 더 집중될 것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열 번째, [온드 미디어]보다는 [레퍼럴 미디어]입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브랜드에서 자기만의 채널을 육성하고 성장시키는데 굉장히 많은 리소스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땠죠? 그렇게 아름답게 브랜드 채널이 성장하는 경우 굉장히 드물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제는 차라리 SNS를 키워가지고 무언가 우리가 브랜드로서 보여주는 그런 기회비용보다는

차라리 이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채널에 우리가 올라타서 팔로워들한테 그들에게 우리 브랜드를 노출하자

이런 방향으로 전략이 많이 수정이 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온드미디어보다는 과감히 그 영향력이나 기회비용을 이미 성장된 채널이나 혹은 커뮤니티나 혹은 인플루언서에게

우리 브랜드를 노출하고 인지되게끔 컨텐츠로서 보여주는 그런 활동들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온드 미디어의 중요성?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인내심 있게 계속 키워내기 어려운 그런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레퍼럴 추천 유입을 통해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그런 채널들에 마케팅 할 가능성이 높다.


자 오늘 이렇게 다가올 2024년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 총 10가지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말씀을 드려봤고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한번 자유롭게 남겨 주시면 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요.

저는 다음 컨텐츠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