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케팅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곽팀장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커뮤니티 집단을 통해서 새로운 고객 만들기] 주제를 다뤄봅니다.
마케팅을 굉장히 단단하게 준비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광고면 광고, 컨텐츠면 컨텐츠 굉장히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모든 산업 부문에서 브랜드가 참 많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도 아는 브랜드보다 모르는 브랜드가 더 많고 과연 어떤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인가 식별하는 근거가 필요해졌습니다.
만약에 모르는 브랜드 두 개 중에서 좋은 브랜드 하나만을 선택해야 된다면 고객은 과연 어떤 기준으로 브랜드를 고르게 될까요?
아마도 판매 실적, 평점, 후기, 브랜드의 전통이나 연혁 등 브랜드 자산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근거들 속에서 답을 찾게 될 겁니다.
이것을 브랜드 자산이자 브랜드 규모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브랜드가 규모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규모감을 빠르게 획득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사람을 모아서 규모감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BTS를 키워낸 방시혁 의장이 얼마 전에 한 예능 프로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BTS를 키우기 위해서 유명하기 때문에 더 유명한 그런 전략을 차용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남미 국가에서 콘서트를 해서 큰 호응을 얻은 다음 이러한 호응을 가지고
미국이나 유럽 등의 국가로 이동을 했을 때 그 바이럴 효과로 인해서 굉장히 사람들한테 더 많은 기대감을 얻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일단 유명하다고 하니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그런 전략을 사용한 것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도 매년 가장 큰 컨퍼런스 행사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사가 모비데이즈에서 개최하는 맥스 서밋이라는 행사입니다.
사실 이 행사는 2015년에 처음 시작해 굉장히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매년 해가 거듭해 갈수록
더 좋은 클라이언트 더 좋은 성공 사례, 그리고 더 좋은 발표 연사 이런 분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매년 마케팅 업계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오늘과일]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이야말로 커뮤니티를 가장 잘 활용한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신선식품 특성 상 아무래도 제품의 선도나 품질이 중요하다 보니까 이분은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나 단톡방에
소식을 전하게 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물건이 소진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꼭 제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고 하면 매년 입시설명회처럼 학부모들을 초대해서
그 학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강의와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세무회계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하면 모든 회사의 세무회계 담당자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세미나를 개최해서 그분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로 잠재 고객을 먼저 모은 뒤에 그 다음에 마케팅을 연결하는 그런 방식이 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만났던 한 고객사가 있습니다. 바로 실용 음악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는데요.
이 음악학원은 조금 특이한 게 일반적으로는 음악, 악기를 알려주는 기술적 부분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하면
그런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간의 교류, 그들만의 문화 커뮤니티를 강점으로 내세워서 마케팅을 한다는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독서 모임 트레바리 같은 경우에도 사실 책이 매개가 되는 모임이긴 하지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다 모임에 그룹장이 누구냐 그리고 어떤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냐 이런 것들을 주제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 그 자체로서 고객을 설득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컨텐츠와 문화를 제공해주고
이후에 거부감 없이 마케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케팅이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마케팅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구매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서 설득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해 주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고객 만들기] 다뤄봤습니다.
오늘 컨텐츠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저는 다음 컨텐츠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곽팀장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커뮤니티 집단을 통해서 새로운 고객 만들기] 주제를 다뤄봅니다.
마케팅을 굉장히 단단하게 준비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광고면 광고, 컨텐츠면 컨텐츠 굉장히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모든 산업 부문에서 브랜드가 참 많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도 아는 브랜드보다 모르는 브랜드가 더 많고 과연 어떤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인가 식별하는 근거가 필요해졌습니다.
만약에 모르는 브랜드 두 개 중에서 좋은 브랜드 하나만을 선택해야 된다면 고객은 과연 어떤 기준으로 브랜드를 고르게 될까요?
아마도 판매 실적, 평점, 후기, 브랜드의 전통이나 연혁 등 브랜드 자산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근거들 속에서 답을 찾게 될 겁니다.
이것을 브랜드 자산이자 브랜드 규모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브랜드가 규모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규모감을 빠르게 획득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사람을 모아서 규모감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BTS를 키워낸 방시혁 의장이 얼마 전에 한 예능 프로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BTS를 키우기 위해서 유명하기 때문에 더 유명한 그런 전략을 차용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남미 국가에서 콘서트를 해서 큰 호응을 얻은 다음 이러한 호응을 가지고
미국이나 유럽 등의 국가로 이동을 했을 때 그 바이럴 효과로 인해서 굉장히 사람들한테 더 많은 기대감을 얻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일단 유명하다고 하니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그런 전략을 사용한 것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도 매년 가장 큰 컨퍼런스 행사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사가 모비데이즈에서 개최하는 맥스 서밋이라는 행사입니다.
사실 이 행사는 2015년에 처음 시작해 굉장히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매년 해가 거듭해 갈수록
더 좋은 클라이언트 더 좋은 성공 사례, 그리고 더 좋은 발표 연사 이런 분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매년 마케팅 업계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오늘과일]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이야말로 커뮤니티를 가장 잘 활용한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신선식품 특성 상 아무래도 제품의 선도나 품질이 중요하다 보니까 이분은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나 단톡방에
소식을 전하게 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물건이 소진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꼭 제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고 하면 매년 입시설명회처럼 학부모들을 초대해서
그 학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강의와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세무회계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하면 모든 회사의 세무회계 담당자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세미나를 개최해서 그분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로 잠재 고객을 먼저 모은 뒤에 그 다음에 마케팅을 연결하는 그런 방식이 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만났던 한 고객사가 있습니다. 바로 실용 음악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는데요.
이 음악학원은 조금 특이한 게 일반적으로는 음악, 악기를 알려주는 기술적 부분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하면
그런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간의 교류, 그들만의 문화 커뮤니티를 강점으로 내세워서 마케팅을 한다는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독서 모임 트레바리 같은 경우에도 사실 책이 매개가 되는 모임이긴 하지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다 모임에 그룹장이 누구냐 그리고 어떤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냐 이런 것들을 주제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 그 자체로서 고객을 설득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컨텐츠와 문화를 제공해주고
이후에 거부감 없이 마케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케팅이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마케팅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구매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서 설득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해 주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고객 만들기] 다뤄봤습니다.
오늘 컨텐츠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저는 다음 컨텐츠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